부산 남구에 1억원을 지정 기탁한 허석헌(왼쪽) 아이에스동서 대표가 박재범 남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남구아이에스(IS)동서가 희망2022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한 3억 중 1억원을 남구에 지정 기탁했다.
남구는 이 성금을 기탁자의 뜻에 따라 남구장애인복지관에 지원하고 나머지는 저소득가정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허석헌 IS동서 대표는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말했다.
IS동서는 2014년 저소득주민 주거환경개선 및 교복비 지원사업에 1억1100만원을 기부한 이후 저소득지원사업과 결식아동급식지원 등 거의 매년 1억원 이상을 남구에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