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을 공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코란도 이모션은 기존 코란도 플랫폼을 활용해 만든 쌍용차의 최초 전기차다. 사전 계약 3주 만에 초도 물량 3500대가 완판됐다./사진 제공=쌍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