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상 입춘인 4일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화사한 봄옷이 진열된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는 다음 주 초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오승현 기자 202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