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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 파이렛 합류 후 첫 EP '블루' 발매…미란이·빅나티·한요한 지원사격

미닛 ‘블루(BLUE)’ / 사진=파이렛(PYRAT) 제공미닛 ‘블루(BLUE)’ / 사진=파이렛(PYRAT) 제공




뮤지션 미닛(Minit)이 새로운 음악 행보를 시작했다.



미닛은 지난 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블루(BLUE)'를 발매했다.



'블루'는 미닛이 콜드가 최근 새롭게 론칭한 음악 레이블 파이렛(PYRAT)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미닛과 파이렛의 음악적 방향성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반복 (Feat 제이씨 유카(Jayci Yucca), 미란이(Mirani))', '블러썸(Blossom) (Feat AIRAIR, SANN), '#2021 (Feat AVOKID, 빅나티(BIG Naughty))', '뭐 (Feat 123, 한요한, 김승민)', '드림(Dream) (Feat 유하(YOUHA), 트레이드 엘(TRADE L))', '얼라이브(Alive)', '파인(FINE) (Feat RIYUA, Holynn)' 등 완성도 높은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제이씨 유카, 미란이, 빅나티, 한요한, 김승민, 유하, 트레이드 엘 등 가요계의 트렌디한 아티스트들이 미닛의 새 출발을 위해 적극적인 피처링 지원사격을 펼쳐 눈길을 끈다.

미닛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폭 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블루'에서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과 탄탄한 역량을 보여줬다.

지난 3일 정식 론칭을 알린 파이렛은 콜드가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음악 레이블로 자유로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의 레이블을 선언했다.


엄수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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