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가 7일 개장과 함께 큰 폭으로 상승 출발하며 지수 3400을 회복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 오른 3407.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상하이지수는 지난달 28일 이후 춘절 연휴 동안 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