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암 산림청장이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 세미나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최병암 산림청장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행정학회가 주최한 ‘기후위기 시대 산림의 역할’ 세미나에 참석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있어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청장은 “산림이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적인 흡수원인 만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가 산림에 요구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