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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2021년 4분기 영업손실 288억 원…전년比 적자 확대


카카오페이(377300)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28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2020년 4분기(-116억 원)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 지배주주 순손실도 전년 동기(-145억 원)보다 확대된 291억 원으로 조사됐다. 매출액은 37.3% 증가한 1274억 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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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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