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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셀, 산모 및 여성 위한 후원 나서




헬스 앤 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셀(Marocell)은 서울 송파, 강동 여성 병원인 강동미즈여성병원에 올해 2월부터 공식 후원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마로셀에서는 연 평균 1억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 할 예정이며, 본 후원을 통해 강동미즈여성병원 및 원내 산후 조리원, 여성문화센터 등을 이용하는 여성환자 및 회원, 산모들에게 건강 및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식품 홈케어 키트를 제공하게 된다.


마로셀 홈케어 키트는 바나나맛 곡물 발효 효소 푸푸엔자임 과 유기농 10종 유산균이 포함된 새콤달콤부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출시 후 7개월만에 200만포 이상 판매가 되어, 특히 임산부 및 소화 불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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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셀 제품을 공식 후원하는 강동미즈여성병원은 2003년 개원 후 차별화된 진료 서비스로 산부인과와 산후 조리원 뿐 아니라 여성문화센터를 운영하며, 산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마로셀 관계자는 “마로셀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아 여성 전문 병원과의 공식적인 후원 계약을 진행 하게 되었다” 라며, “이번 공식 후원으로 앞으로도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식품을 통해 체형 및 몸매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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