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053800)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한 229억 원이라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2073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56.2%, 매출액은 672억원으로 33.5% 증가했다. 안랩 측은 “보안 SW 및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정보보호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고르게 성장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