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지하철 3호선 노선에 투입돼 운행을 시작한 신형 전동차가 경기 고양시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사업소에서 시운전을 하고 있다. 신형 전동차는 객실에 설치된 CCTV·휴대전화 무선 급속충전기·긴급 탈출용 사다리·6인석 좌석·가독성을 높인 모니터 등이 특징이다./고양=오승현 기자 202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