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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우수한 정주여건 갖춘 6-3생활권에 ‘엘리프 세종 6-3’ 이달 분양 나서

-선호도 높은 우수한 정주여건 갖춰진 단지에 수요자 발길 이어져

-계룡건설 컨소시엄, 교통·편의·자연 모두 갖춘 세종시 6-3 생활권에 신규단지 선보여




최근 주택시장에서 우수한 정주 여건이 수요자들의 핵심 선호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KB부동산이 실시한 설문조사를 보면, 전체 응답자의 40.57%가 주택 구매 시 가장 우선하는 조건으로 ‘주변 생활환경(커뮤니티 시설 포함)’을 1위로 뽑았다. 이는 정부의 강도높은 규제로 인해 실거주 여건이 뛰어나고 향후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일명 ‘똘똘한 한채’의 선호현상으로 분석된다. 정주 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 입지일수록 거주 여건이 좋고 만족도 역시 높아지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교통을 비롯해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는 다양한 호재들이 예정 되어 가파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인구유입, 상권활성화, 지역가치 상승 등의 선순환이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 19 장기화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만큼, 풍부한 녹지의 자연환경까지 갖춘 우수한 정주 여건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 이후 실거주 여건이 뛰어난 ‘똘똘한 한채’를 통해 미래 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났다”라며 “특히 정주 여건이 실거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정주 여건이 곧 미래 가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이달 우수한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세종시 산울동 6-3생활권 M4블록에 ‘엘리프 세종 6-3’을 공급할 예정으로 주목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인다. 금회에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


단지는 바로 앞에 BRT 정류장이 위치해 정부세종청사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KTX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대전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국도 1호선도 인접해 차량을 이용한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행복도시 내·외부 순환고속도로와 포천~세종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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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BRT를 통해 세종시의 모든 생활권을 가깝게 누림으로써 세종시의 생활 인프라를 넓게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단지는 홈플러스와 세종 충남대학교병원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1-1생활권과 바로 인접한 입지로 주목된다. 또한 6-3생활권 내 상업시설도 조성을 앞두고 있어 향후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는 세종필드GC와 기쁨뜰 근린공원, 오가낭뜰 근린공원에 둘러싸인 입지로 쾌적한 자연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청약경쟁률 상위 100개 단지 중 86곳이 숲, 공원 등과 가까운 ‘숲세권 아파트’로 나타난 만큼 엘리프 세종 6-3은 일명 ‘숲세권 프리미엄’을 타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세종시 최초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학교(예정)와 캠퍼스형 고등학교도 인근에 개교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좋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은 우수한 시공능력을 갖춘 국내 1군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시공에 참여해 상품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1,035가구의 대단지로 설계돼 놀이마당, 건강마당, 테마정원 등 풍부한 특화조경과 피트니스, 공유오피스, 공유주방, 펫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통해 높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또한 단지의 세대 내부에는 파우더룸,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이 조성돼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남향위주의 단지설계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극대화하여 최고의 주거환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엘리프 세종 6-3을 시공하는 계룡건설은 50년 이상의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계룡건설은 2016~2019년 4년 연속 국내 공공건설수주 1위를 기록하고, 2020년 대통령표창 수상에 이어,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전국 18위에 올라 국내 대표 건설사로서의 명성을 지켜왔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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