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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약 가능 고품격 전세형 임대아파트, ‘KTX 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2월 오픈 기대감









전국적인 전세 품귀현상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절벽에 전세가가 매매가를 역전하는 현상까지 나타나며 양질의 주거지를 원하는 수요자들은 중심지 주변지역 매매에 나서거나, 민간임대주택 등으로 대안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민간 임대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임대아파트는 주변 시세와 비교해 합리적인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가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특히 프리미엄 민간 임대아파트의 경우 명품 아파트의 쾌적한 주거 환경을 합리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임대주택의 특성상 주택 소유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청약통장과 주택소유여부 같은 자격 제한이 없고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도 덜 수 있다.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에 지역을 불문하고 프리미엄 민간 임대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경주에도 지역 최초 고품격 전세형 임대아파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가 2월 중 오픈 소식을 알렸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아파트 선호도가 높은 주요 수요층인 3040 세대가 선호하는학세권 단지로 프리미엄을 더했다. 화천초(가칭, 신설 예정)가 바로 앞에 자리하는 초품아 단지로, 차 없는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등학교 학군도 탄탄하며,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인접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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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단지는 경주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신도시이자 경주 최대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KTX신경주역세권에 자리해 다양한 입지 프리미엄을 갖췄다. 단지 바로 옆에 대형마트(예정)와 상업지구(예정)가 자리하고 있어 쇼핑, 문화, 여가 생활을 한번에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계획인구는 총 6300여가구, 약 1만6000명 규모로 조성된다. 풍부한 수요에 따라 생활편의 인프라는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트리플 역세권도 메리트다. KTX경부선, 중앙선(예정), 동해선(예정) 등의 교통망을 이용하면 울산까지 10분 내외, 동대구와 포항은 약 20분 내외면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안동, 부산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주요사업 단지를 연결하는 7번국도와 건천IC 등 사통팔달 쾌속교통망을 확보해 자차 이용 시에도 시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고품격 전세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 환경도 우수하다. 지상 최고 33층 높이에 81㎡, 80㎡ 총 522세대 대규모로 공급되며,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혁신 평면 설계를 채택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여기에 명품 커뮤니티 시설과 고품격 게스트하우스 등을 더해 주거편의성을 강화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주택수 미포함인 만큼 취득세, 양도세, 거래세는 물론 재산세 및 종합부동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이나 청약 통장 여부 상관없이 전국에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 오픈 전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주택전시관은 2월 중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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