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유니버설발레단 강민우 발레協 당쇠르 노브르상

같은 발레단 박수경은 신인상 수상






유니버설발레단은 지난 12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26회 한국발레협회상 시상식에서 수석무용수 강민우와 드미 솔리스트 박수경이 각각 당쇠르 노브르상과 신인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발레협회상은 한국발레협회가 1996년 제정한 상으로 한해 동안 뛰어난 예술적 기량을 선보인 무용수와 한국 발레의 발전에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한다. 발레협회는 “강민우는 뛰어난 고난도 기교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박수경은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창작 활동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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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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