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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 갖춘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공급 준비







서울 서초구 소재 오피스텔 '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서초·강남 중심 지역 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에서 분양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A타입 56.41㎡(105세대), A-1타입 56.41㎡(42세대), B타입 147세대(59.82㎡), C타입 21세대(69.51㎡), D타입 84세대(56.16㎡)로 마련되며 (주)두손건설이 시공을 맡아 서초 지역 내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건설된다.

특히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도보 5분 거리 입지로 탁월한 교통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교대역과도 가까워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대형 호재를 안고 있어 원스톱 인프라 생활 편의도 주목할 부분으로 꼽히고 있다.

당 현장은 대중교통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자가 차량을 이용한 교통 편의도 갖추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서초IC, 남부순환로 등의 진입이 용이해 광역 교통망으로 사통팔달의 쾌적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한남IC부터 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사업,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다양한 개발 호재도 갖추고 있다. 구 정보사 부지 개발 사업의 경우 내년 준공 예정으로 총 2,300억 원 사업 비용의 미래형 복합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준공 완료 시 3만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술의전당, 롯데칠성 및 코오롱 부지, 서리풀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효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복합문화공간 입주로 첨단 비즈니스 허브가 조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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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재·우면·개포 R&CD 개발은 21개 특화 사업에 5년 간 5,000억 원의 투자가 이뤄지는 단지 개발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R&CD 특화 공원 조성, 양재·개포 중소기업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 R&CD 기업 혁신 허브 조성, LG전자 및 양재 R&CD 캠퍼스 조성, KT GLGAtopia 전략거점 조성, 유통업무설비지구 연구 공간 확보, 대기업 및 중소기업 R&CD 상생 협력 및 지역사회 소통 지원 등의 기대 효과가 점쳐진다. 여기에 남부터미널 복합 개발이 이뤄질 경우 서초 지젤 라이프그라피의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주거 품격을 높이는 입지 조건도 메리트로 꼽힌다. 우면산과 서리풀공원 등이 가까워 풍족한 녹지권 생활을 영위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 자연과 문화,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8학군에 포함된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과 인접한 점 역시 매력적이다. 오는 2025년 자사고 및 특목고 폐지가 예정됨에 따라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를 포함한 오피스텔 수요가 향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지적인 주거환경 외에도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2인, 4인 가구를 위한 최적의 주거 설계를 품고 있다. 투룸 및 3Bay 구조, 넉넉한 수납공간, 50년 전통 이탈리안 가구 브랜드인 스카볼리니 인테리어 적용 등이 메리트다.

여기에 LG전자 세탁기와 건조기, 지멘스 전기오븐, 보쉬 인덕션(4구, 후드겸용), LG 빌트인 냉장고,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삼성 식기세척기 등의 옵션도 다양하다. 스마트 제어 시스템을 통한 사물인터넷(IoT) 구축, 얼굴인식 월패드, 기기 제어, 스마트 스위치 등의 편의 시설이 다양하게 구축됐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분양 관계자는 "입주민 품격을 높이는 주거 설계가 돋보이는데 특히 타워 중간에 자리한 두 개의 아트리움, 고즈넉한 자연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보는 정원 및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걷는 정원 등 서로 다른 컨셉트의 공간으로 꾸며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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