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벗어나려는 모습이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6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2% 오른 3457.07로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