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진 16일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졸업식 꽃다발이 진열된 서울 서대문구의 한 화훼상점 앞을 지나고 있다. 강한 바람을 동반한 이번 추위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오승현 기자 2022.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