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 미래 바꿔놓을 7가지 IT 기술

■세븐 테크

김미경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미래를 내다보기 위해서는 세상을 움직이는 거대한 테크 사이클을 읽어낼 수 있어야 한다. 책은 1980년대부터 시작된 'PC·윈도우·인터넷'을 필두로 한 1차 사이클을 거쳐 2020년 3차 사이클 '세븐 테크'가 본격화됐다고 전한다. 세븐 테크란 앞으로의 세상을 그 어느 때보다도 혁신적으로 뒤바꿔 놓을 7가지 IT 기술을 말한다.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블록체인, 로봇공학,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메타버스가 그것들이다. 저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장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생각한다면 세븐 테크가 바꿔 놓을 세상은 상상 그 이상일 것이라고 전한다. 1만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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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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