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4차산업·ESG분야 청년 창업기업 맞춤형 성장 지원

ESG진단 및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기업 당 최대 1,500만 원 지원

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부산시청 전경./사진제공=부산시




부산시가 청년 창업기업에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레벨업 지원사업’과 ‘디지털&클린부스트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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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 분야 청년 창업기업 레벨업 지원사업’은 수도권에 있는 유니콘 기업의 기술 노하우,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부산지역 청년 창업기업에 도입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클린부스트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의 ESG경영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대기업·지역이전 공공기관 등과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사업을 추진하거나 금융 지원 등을 연계 지원한다.

두 사업 모두 기업 수요에 맞춰 4차산업혁명 기술교육, ESG분야 컨설팅, 사업화 등에 기업당 최대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24일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일자리정보망을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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