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자음생세럼'.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자음생세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설화수 자음생세럼은 2018년 출시 이후 1000억 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자음생에센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진세노믹스TM 성분을 통해 강력한 피부 자생 에너지와 빠르게 차오르는 3중 탄력 효과를 제공한다.
진세노믹스TM은 인삼 1000g 중 1g에서만 추출 가능한 극미량의 희귀 인삼 사포닌을 최대 6000배 농축한 활성 뷰티 사포닌이다. 이번 제품에는 진세노믹스TM의 효능을 보호하고 피부 흡수를 돕도록 캡슐 기술을 적용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특허 받은 10만 개의 진세노믹스TM 캡슐은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돼 기존 대비 8배 빠른 탄력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인체 적용 시험에서 7일만 사용했음에도 피부 치밀도가 10.2%, 피부 탄력이 1.9%가 상승했으며 주름은 18.6% 개선되는 효과도 확인됐다.
설화수 자음생세럼은 다음달부터 전국 백화점과 설화수 매장, 아모레퍼시픽 카운셀러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