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7일 연속 1000명대 확진…누적 3만명 넘어

21일 하루 1943명 확진

21일부터 40대 이상 기저질환자도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21일부터 40대 이상 기저질환자도 화이자의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을 수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는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94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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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를 구·군별로 보면 중구 369명, 남구 530명, 동구 292명, 북구 437명, 울주군 315명이다.

울산은 지난 15일 1759명 확진 이후 일주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1년 동안 716명, 2021년 한 해 동안 6207명 발생했으나, 올해는 1월부터 2월 20일까지 50여 일만에 2만명을 넘겼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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