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일반

분양협회,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진행…전국서 32회 열려

분양업계 전문가 등 참여로 흥미 높인 구성

전문가 상담, 실무강의 할인 등 혜택 제공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지난해 진행한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의 모습. 사진제공=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지난해 진행한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의 모습. 사진제공=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올해 총 32회의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은 아파트의 청약 및 공급 계약 체결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분양대행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분양협회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인가를 받아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위탁교육기관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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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신청은 분양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교육에는 유성, 엠비앤홀딩스, CLK, 국진하우징, 삼일산업 등 분양업계 선두업체의 전문가들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LH토지주택연구원, 부동산R114 리서치센터, 한국부동산빅데이터연구소 등 다수 리서치 기관의 박사급 연구원이 참여한다. 이론식 교육 대신 수강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분양협회 교육을 수강한 교육생에게는 실무에서 어려운 청약관련 등 문의 사항에 대한 전문가 답변을 제공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전문가 답변은 협회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분양협회가 진행하는 부동산마케팅기획 전문가과정, 분양상담사 마케팅과정 등 실무 강의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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