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뜨거운 열기를 보이던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도 불며 역대급 호황을맞이한 가운데,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넘어 임대보장제와 임대케어서비스 등 분양 후 서비스까지 대거 무장한 상업시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업시설의 거래량은 21만 5816만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지난해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중대형(5.1%->7.02%)와 소규모(4.62%->6.12%)·집합(5.4%->6.58%) 상가의 연간 투자수익률도 2020년 대비 모두 상승하며 전국적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개선이 크게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업용부동산의 거래 및 투자수익률 개선과 함께 투자수요들이 몰려들자 일부 신규분양단지들의 경우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의 금융혜택은 물론 임대보장 및 임대케어 서비스 등의 분양 후 서비스까지 적용하며 투자수요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분양하며 최고 청약경쟁률 328대 1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나흘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 단지 내 상업시설인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본격적인 상업시설 분양과 함께 중도금 무이자 금융혜택은 물론 분양 후 임대보장제와 임대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요자 몰이를 하고 있다.
지상 1층~지상 4층 총 223호로 구성되는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업시설로 일부 호실에 한해 5년간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상업시설의 경우 단기간의 공실만으로도 연 수익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업주체에서 직접 안정적인 상권 형성시까지 수분양자의 투자수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여기에 임대케어서비스를 통해 상업시설 내 적절하고 안정적인 MD구성을 도모하여 동일한 상업시설 내 점포들의 출혈경쟁을 최소화 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업계전문가는 “상업용 부동산이 역대급 호황을 맞이하며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는 가운데, 향후의 미래가치는 물론 안정적인 임대운영까지 가능하도록 하는 각종 서비스의 등장이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상업시설들의 경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시장불안정성에도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만큼 눈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BL에 시공하는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단지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는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다산역 파크애비뉴’의 공개공지와 연계되어 방문객들이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된다.
또한 ‘다산역 파크애비뉴’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며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설계로 집객력을 극대화했으며, 다산역세권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531실에 달하는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을 고정배후요로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으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4.9만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최근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속 LTV70%적용, 종부세 미대상, DSR규제 비적용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상품이다.
다산역 파크애비뉴 분양 관계자는 “다산역 파크애비뉴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업시설로 입지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을뿐 아니라, 중도금무이자 혜택과 임대보장 및 임대케어 서비스등을 갖춰 안정성이 높은 상업시설이다”며 “높은 미래가치와 안정성이 보장된 만큼 투자수요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