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국립예술단체연합회장에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장

[국립예술단체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국립예술단체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립예술단체연합회는 남정호 국립현대무용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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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회장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를 전공한 뒤 같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부산 경성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를 역임했다. 미국 스타일 위주였던 한국 현대무용에 새로운 길을 열고, 한국 현대무용의 지속적 발전을 이끄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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