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보육특별자문단 첫 회의…미래 보육 방향 논의

전문가 12명 참여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출입기자단과 신년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미래 보육 정책의 방향을 모색할 보육특별자문단을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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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특별자문단은 이날 오후 3시 시청에서 오세훈 시장과 첫 회의를 하고, 서울시 보육 정책을 논의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에 따라 각계 전문가 12명으로 시장 직속의 보육특별자문단을 구성했다. 임기는 2년이다.

이순형 서울대 교수, 신의진 연세대 교수 등이 참여하는 자문단은 서울시 보육 마스터플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보육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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