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 나흘 연속 3000명대 확진…누적 4만 3818명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역량이 최대치에 달한 가운데 25일 오전 코로나19 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체 채취 샘플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 역량이 최대치에 달한 가운데 25일 오전 코로나19 한 임시선별검사소에 검체 채취 샘플이 쌓여 있다. /연합뉴스




울산에서는 나흘 연속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울산시는 2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12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신규 확진자의 거주지는 중구 510명, 남구 855명, 동구 488명, 북구 646명, 울주군 629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만 3818명이 됐다.

울산은 지난 22일 3447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연속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4일 3532명이 최다 확진자 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는 1만 2801명이 코로나19로 치료 중이며, 이 중 1만 2474명이 재택 치료자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자로 파악된 60대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4명으로 늘었다.


울산=장지승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