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대학생봉사단 N돌핀 10기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권준학(가운데) NH농협은행장이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홍보관 개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 10기의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발대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21개 팀 총 126명으로 구성된 이번 기수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간 소외지역 금융 봉사교육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 표창,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은행은 가상현실(VR)과 확장현실(XR)기술을 적용해 재단장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홍보관 개소식도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전국에 16개의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은 “N돌핀들과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며 “새 단장된 금융센터에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힐링이 되는 경험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