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뷰티 맞춤 서비스 '커스텀미'.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은 1대1 라이프 뷰티 맞춤 브랜드 '커스텀미'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커스텀미는 모바일 피부 분석과 피부 밸런스 맞춤 제품,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 뷰티 서비스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얼굴 사진을 촬영하고 업로드하면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 분석과 솔루션을 제공한다. 피부 연구 전문가가 평가한 고품질 임상 데이터와 커스텀미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피부 분석 서비스를 활용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컨디션에 맞춘 '피부 밸런스 맞춤 에센스' 제품도 추천해준다. 극건조와 트러블, 붉은기, 각질, 가려움 등 증상별로 특화된 효능 성분과 맞춤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피부 컨디션 회복을 도와준다.
커스텀미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8주간 뷰티 케어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1대1 전담 매니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