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여기에서는 나도 미셰린 쉐프”…LG전자, 어나더키친 4월초까지 오픈

꽃차 만들기부터 베이킹·요리 체헝 가능

사전 참가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이 지인들과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사전 참가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이 지인들과 함께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을 활용해 요리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이색적인 주방가전 체험공간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어나더키친’이란 이름이 붙은 주방가전 체험공간은 국내 컨템포러리 디자인 가구 브랜드 ‘잭슨카멜레온’의 쇼룸 1층에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이 공간의 또 다른 국문 이름은 ‘어?나도!키친’이다.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주방 공간에서 셰프가 되는 경험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어나더키친에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얼음정수기냉장고, 인덕션,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정수기 등이 설치됐다. 어니더키친을 찾는 방문객은 △LG 틔운에서 키운 메리골드로 우려낸 향긋한 꽃차 만들기 △광파오븐을 활용해 나만의 쿠키 만들기 △LG 스탠바이미를 활용한 미디어 전시 등을 즐길 수 있다.

또 이 곳에서는 매일 저녁 고객 한 팀을 초청해 특별한 체험을 제공한다. 사전 참가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객은 어나더키친에 구비된 인덕션과 광파오븐 등을 이용해 지인들과 직접 요리해 맛있게 즐기며 색다른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어나더키친은 오는 4월 3일까지 운영된다.

이수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