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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셀럽 디지털 평판 분석하는 'SNS 뉴스트렌드' 서비스 시작




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는 28일 정치인, 유명인 등의 SNS 게시글이 얼마나 기사화되는지 알려주는 'SNS 뉴스트렌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NS 뉴스트렌드는 언론에서 페이스북 게시글을 주요 내용으로 작성된 뉴스를 인물, 날짜, 대선주자/셀럽·공공/정치인 카테고리로 나눠 제공된다. 주간, 월간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창에 이름을 넣으면 해당 인물의 최근 한달 동안의 SNS를 기사화한 언론사별 순위와 기사목록, 기사 링크가 제공된다. 기간은 1일, 1주, 한달, 3달, 1년 등으로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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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간의 보도량과 언론사 영향력을 수치화한 종합지수 그래프도 제공되기 때문에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인물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최락선 오픈스톤 미디어연구소 소장은 “정치인·셀럽들의 디지털 평판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며 “앞으로 구글트렌드, 네이버트렌드처럼 인터넷여론의 향방을 예측하는 툴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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