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보험

현대해상-토스, GA설계사 온라인 영업지원 활성화 MOU

지난 2일 열린 현대해상과 토스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토스 사업개발팀 서윤석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지난 2일 열린 현대해상과 토스의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현대해상 정규완 디지털전략본부장(오른쪽)과 토스 사업개발팀 서윤석 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비바리퍼블리카와 ‘GA설계사 온라인 영업지원 활성화와 포괄적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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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토스보험파트너 앱에 GA소속 보험설계사 대상 온라인 설계 지원 기능을 신설하고, 토스 인증을 통해 가입설계 동의부터 상품 설계 지원 요청까지 원스톱으로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토스보험파트너는 토스가 운영하는 보험설계사 전용 영업지원 앱에서 토스 앱 이용자 중 보험 상담을 원하는 고객을 설계사에게 바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신설되는 온라인 지원 서비스를 통해 GA설계사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보험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토스보험파트너를 신규 영업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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