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분양 시장에서 전용면적 80㎡~84㎡의 중형 평형대가 지속적인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재택근무 등을 채택하는 기업들도 많아지며 집이 단순한 거주의 개념을 넘어선 것이다. 여기에 단지 내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아파트의 경우 멀리 나가지 않고도 각종 로망이 실현되는 곳으로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에 들어서는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는 총 522세대 전 세대를 81㎡, 80㎡으로 공급하며, 각종 커뮤니티 시설까지 탄탄히 갖춘 경주 지역 최초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3월 초 오픈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민간 건설사가 공급하는 임대아파트인 만큼 4BAY 혁신평면을 비롯한 특화설계를 바탕으로 명품 커뮤니티 및 고급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고품격 게스트하우스까지 일반분양 아파트를 뛰어넘을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한다.
여기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면서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며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와 양도세 등 거래세는 물론이고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도 부과되지 않고,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KTX신경주역세권 핵심 입지에 화천초(가칭, 신설예정)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초품아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학교가 가까워 차 없는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경주여중, 월성중, 신라고, 문화고 등 중고등학교 학군도 탄탄하게 형성됐다. 경주 시립송화도서관이 인접해 면학분위기가 우수하다.
경주에 처음 들어서는 신도시답게 주변에서 보기 드문 트리플 광역 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다. KTX경부선, 중앙선(예정), 동해선(예정)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하면 울산까지 약 10분 내외, 동대구와 포항은 약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고, 서울, 안동, 부산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여기에 34개의 주요 산업단지를 잇는 자동차전용도로 7번국도우회도로(효현~상구, 효현~외동) 완전개통(2023년 예정)과 경부고속도로 건천IC 등 쾌속교통망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 교통인프를 자랑한다.
KTX신경주역세권 신도시의 개발호재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KTX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400여억원이 투입되는 신도시 개발사업이다. 계획인구는 총 6300여가구, 약 1만6000명 규모인 만큼 수요에 따른 풍부한 인프라가 예정돼 있다.
단지 맞은편으로는 대형마트(예정)와 상업지구(예정)가 위치해 생활편의 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축구장 7배 규모의 근린공원과 생태하천, 경주국립공원, 단석산, 벽도산 등이 인접해 천년고도 경주의 천혜의 환경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리는 힐링라이프를 실현시켜준다. 또한 메인 도로와 인접해 탁월한 접근성을 갖춘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을 앞두고 있다.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 관계자는 “KTX신경주역 역세권 프리미엄, 신축 아파트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라며 “취득세, 재산세 등 부담이 없으며 주택수 미포함 혜택에 전매 제한이 없을뿐 아니라 신도시의 비전과 비규제지역 아파트의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3월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인 ‘KTX신경주역 천년가 센텀스카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