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영 사상가이자 유럽의 피터 드러커로 불리는 헤르만 지몬 박사와 경영 구루 유필화 성균관대 명예교수가 함께 쓴 국내 첫 기업 이익 관련 전문서다. 이익의 여러 정의를 자세히 알아보며, 불순한 의도로 투자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이익의 개념도 파헤친다.
코로나19 이후 세계 경영상황과 나라별, 산업별 이익 동향을 보여주고, ‘가격-판매량-원가’라는 3가지 이익동인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해 이익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또 판매방식과 전략을 바꿔 이익을 높이는 법, 가격 차별화의 기법, 원가를 낮추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문화 전체를 이익 중심으로 바꾸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2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