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전문 BPO 그룹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가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기업 제네시스(GENESYS)와 ‘제네시스 클라우드 리셀러 및 앱파운드리(AppFoundry)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클라우드 컨택센터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꼽히는 제네시스는 100여 개국에서 1만 개 이상 기업에 클라우드, 디지털,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센터 및 기업 통신 소프트웨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최대 컨택센터 솔루션 기업이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판매 권한을 갖는 제네시스의 공식 리셀러 파트너가 되었으며, 솔루션 도입에 관한 컨설팅과 플랫폼 개발, 고객 상담 등 관련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의 마켓플레이스인 앱파운드리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솔루션과 연계된 프로그램(App)의 개발, 유통, 판매를 담당한다. 긴밀하고 원활한 상담 서비스 지원을 위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고객 맞춤형 통합 상담 솔루션인 ‘PowerFront(파워프런트)’와 제네시스의 클라우드를 결합한 ‘Genesys cloud for PowerFront(제네시스 클라우드 포 파워프런트)’도 개발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제네시스의 기본 지식을 성공적으로 입증하고, 제네시스 기술 인증(technically certified individual) 전문 인력을 보유해 디지털 배지를 획득한 기업과만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제네시스 기술 인증 전문 인력은 고객사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IT, 컨설팅,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권상철 대표이사는 “팬데믹으로 컨택센터의 환경이 하드웨어에서 클라우드로 빠르게 전환되는 등 비즈니스 근간에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에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제네시스의 선진화된 클라우드 솔루션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해 클라우드 도입의 문턱을 낮추고, 고객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Global BPO 선도 기업 트랜스코스모스는 전 세계 30개국, 168개 지역 거점에서 6만 4천여 명의 임직원이 기업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비용 최적화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13개 지역을 거점으로 1만여 명의 임직원이 350여 곳 고객사의 다양한 산업군에 맞춰 기업 비즈니스의 업무 영역에 최적화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비용 절감과 매출 증가, 생산성 및 CS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