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종로구 성균관에서 성균관대 신입생을 위한 '신방례'가 진행되고 있다. 신방례는 조선시대 과거 합격 유생 환영 의식이다. 성대는 코로나19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행사를 재개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