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약보합으로 출발한 후 반등에 나서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8일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1% 내린 3372.55로 거래를 시작했다.상하이증시는 전날 2%대 낙폭을 기록하는 등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하고 이날도 하락 출발했으나 곧바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