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현대차 캐스퍼, 쏘카로 2시간 무료 시승 체험하세요"

전국 290개 쏘카존에 400대 배치

24시간 이상 예약시 배달료 면제





쏘카가 캐스퍼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쏘카는 캐스퍼 2시간 무료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아직 쏘카를 통해 캐스퍼를 경험해보지 못한 회원이라면 쏘카 앱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행사는 올 4분기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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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쿠폰은 쏘카 차량 대여요금에 적용되며 2시간을 초과하는 대여요금, 주행요금, 차량손해면책상품은 별도다. 24시간 이상 차량 이용을 예약할 경우 추가 요금 없이 차량을 집 앞 등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달받을 수 있다.

쏘카는 지난해 자동차 제조사의 공식 시승 플랫폼으로 선정되면서 캐스퍼 시승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17개 시·도 290개 쏘카존에 캐스퍼 400대를 순차적으로 배치했다. 카셰어링 시승 서비스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예약 7만 건을 넘었다.

박유석 쏘카 사업개발유닛장은 “캐스퍼 카셰어링 시승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기반으로 2022년에도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량 제조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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