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가운데)가 10일 서울 강남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학생들에게 노트북 50대 등 학습 지원 기자재를 전달하는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BAT로스만스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사회초년생 후견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보육시설 퇴소 청년 후원 사업을 개시했다. BAT로스만스는 올해부터 시설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사회초년생의 학업과 취업교육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이면서 지속가능한 자립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