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래융합대학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영산대영산대학교 미래융합대학 8개 학과·전공이 최근까지 성인학습자의 온라인 역량을 강화하는 ‘디지털 리터러시(Literacy, 문해력) 교육’을 실시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말한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미래융합대학 신입생, 재학생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이 특강은 비대면 강의, 취업진로프로그램(YCMP), 학사행정시스템 등 각종 온라인 활용법을 담아 시연함으써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는 미래융합대학의 부동산학과, 사회복지학과, 헬스케어학과, 아동·가족상담학과, 미용건강관리전공, 웰빙조리창업전공, 실버재활전공, 인문문화융합학과 등이 참여했다.
허철행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입생이 입학한 새 학기 초에 시간대를 나눠 교육을 준비했다”며 “꾸준한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성인학습자의 교육만족도와 교육성과 제고에 앞장서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