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대문구,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청취

서울 서대문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서대문구서울 서대문구 청사 전경. 사진 제공=서대문구





서울 서대문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3만 9842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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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은 서대문구 지적과, 동 주민센터, 서대문구 인터넷 홈페이지, 부동산 통합 민원 인터넷 사이트인 ‘일사편리’ 등에서 가능하다. 구는 열람 및 의견 청취 기간 동안 주민들이 감정평가사에게 궁금한 내용을 문의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감정평가사 상담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서대문구청 지적과에서 전화로 상담 시기와 예약 방법을 접수한다. 의견을 제출하려면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한 뒤 서대문구 지적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일사편리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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