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패놀이 체험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20일 서울 중구 숭례문에서 파수꾼들에게 직접 만든 호패를 꺼내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호패놀이 행사를 비롯 숭례문의 역사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권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