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라크몽의 홀로그랩 오솔길






경기도 동탄 호수공원 라크몽에 설비된 실내 엔터테인먼트 센터인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오픈에 앞서 키즈서포터즈단 어린이들이 20일 양 옆에 반딧불 홀로그램이 있는 밤의 오솔길인 나이트 트레일(Night-Trail)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에서는 영국 미디어 개발사의 가상현실 작품인 이테오타(ITEOTA)로 구현된 360° VR 영상과 영국 그리즈데일 숲 현장 사운드 스케치로 감각적이고 예술적인 각도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VR과 뉴미디어를 통해 4계절의 밤하늘과 별을 감상하고, 우주와 지구의 탄생을 오감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 에도 미디어월에서 모션 감지 센서를 통한 자유낙하, 클라이밍 등을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공간마다 자연의 특징이 표현된 테마 BGM과 특수 조명을 통해 자연의 움직임을 더욱 실감나게 표현해 현장의 몰입감을 높인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네이처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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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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