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세계 산림의 날’, 임업인 대표·16개국 주한대사와 나무심기

최병암(왼쪽) 산림청장이 21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및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초청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최병암(왼쪽) 산림청장이 21일 세종시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세계 산림의 날' 기념 및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초청해 나무를 심고 있다. 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21일 국제연합(UN)이 정한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해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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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경기 화성시 소재 상신도시숲에서 정현찬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위원장, 윤순진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등 임업 협·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동, 아프리카, 미주 16개국 주한대사 등을 국립세종수목원으로 초청해 간담회와 기념식수 행사를 마련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세계산림총회가 지구촌의 심각한 기후변화 문제를 산림을 통해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국민이 세계 산림의 날과 나무 심기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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