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삼성전자 '네오 QLED' 해외서 호평…"게임·영상 감상에 최적 TV"

“미니LED 업계 선도할 제품"

삼성전자의 2022년형 네오 QLED TV. 해외 매체들은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삼성전자의 2022년형 네오 QLED TV. 해외 매체들은 감각적 디자인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출시한 ‘2022년형 네오 QLED’ TV가 해외 각종 유명 매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17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은 최근 출시한 ‘네오 QLED’에 대한 평가 결과를 연이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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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스위크는 네오 QLED 라인업 중 QN90B(국내 QNB90)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하고 “게임·스트리밍·스포츠 영상 감상을 중시하는 고객이라면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리셔스도 같은 모델을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택하면서 “4K TV 시장에서 전작을 대체할 최고의 제품”이라고 했다.

미국의 테크 전문가 그룹 AVS포럼은 QN95B 모델을 ‘톱 초이스 2022’에 선정하면서 “최고의 게이밍 TV”라고 호평했다. 영국의 IT 리뷰 전문 매체 ‘엑스퍼트 리뷰’도 같은 모델에 대해 5점 만점을 부여하면서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업계를 선도할 만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2022년형 네오 QLED는 삼성 독자 화질 엔진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와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허브 ‘네오 홈’ 등이 적용됐다.


진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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