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제주드림타워 "입도 몸도 즐거운 봄맞이 호캉스 만나세요"

6월까지 투숙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

프리미엄 조식에 주류 등 식음 혜택

찜질 스파, 사계절 온수풀 등 경험도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봄부터 초여름까지 투숙 가능한 ‘봄맞이 럭셔리 호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숙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예약은 오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패키지는 투숙뿐 아니라 프리미엄 조식을 비롯해 주류와 디저트, 차 등 다양한 식음 혜택을 포함한다. 조식은 인터내셔널 뷔페 ‘그랜드 키친’,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연박 시에도 다채로운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와인·칵테일 등 주류 두 잔을 제공하는데 선택 가능한 매장만 9개다. 특히 38층에 위치한 ‘포차’, ‘스테이크 하우스’, ‘라운지 38’에서는 바다와 한라산, 제주 도심을 파노라믹 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룸서비스를 비롯해 모든 식음업장 이용 시 15%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해 벚꽃 테마 애프터눈티 세트 등 봄 신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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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즐거운 경험’ 뿐만 아니라 ‘몸이 편안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찜질 스파’ 50% 할인 혜택을 통해 겨우내 쌓인 피로를 풀고 활력을 채울 수 있다. 또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전망만으로도 랜드마크”라며 “각종 식음 및 부대시설 혜택으로 먹고 마시고 힐링하며 원스탑으로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송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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