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G마켓·옥션, 오픈마켓 최초 '상조 가입' 서비스 선보여

이달 말까지 보람·대명상조·교원라이프 기획전

월 납입금 1만2500원~2만9000원까지 다양





G마켓과 옥션이 오픈마켓 최초로 상조 가입 서비스를 선보인다.



G마켓과 옥션은 이달 말까지 보람상조, 교원라이프, 대명상조 3개 브랜드 연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가입 상담만 받아도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상품권이나 스마일캐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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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별 대표 상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보람상조는 월 납입금 2만9000원 상품 가입 시 삼성·LG 가전을 결합 제공한다. 계약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8만원을 지급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할 경우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스마일캐시 2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원라이프는 월 납입금 1만9800원 상품 가입시 LG 최신 가전을 결합 제공한다. 계약 고객 전원에게 상품권 5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포토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상품권 2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월 납입금 1만2500원의 합리적인 실속상품도 있다. 대명상조는 월 2만9700원 상품 가입 시 삼성·LG 가전을 결합 제공하고. 포토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2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3개 브랜드 모두 만기 시 납입 금액을 전액 환급 받을 수 있다. 이주철 G마켓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비대면 시대인 만큼 상조 서비스 상품을 온라인으로 믿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꼼꼼히 따져보고 필요한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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