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식품 전문기업 오뚜기와 함께 자사의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진행하는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LG전자와 오뚜기는 23일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으로 요리를 만드는 수업을 연간 진행하고 있다. 수업 참가자들은 LG 디오스 광파오븐·식기세척기·인덕션 전기레인지와 퓨리케어 정수기 등을 활용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첫 수업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된 레스토랑 ‘꼼모아’의 김모아 셰프가 진행했다. 수업 참여자들은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요리’를 주제로 라따두이, 플레로티 등 프랑스 가정식을 만들었다.
두 회사는 앞으로 △스타 셰프와 함께 하는 스페셜티 키친 △고객이 온라인으로 참가하는 오랜만 키친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즐기는 메이트 키친 등 다양한 요리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수업 참여 신청은 오키친 스튜디오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윤성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마케팅담당은 “멋진 요리를 배우면서 LG 프리미엄 주방가전의 성능과 편리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