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오른쪽) NH농협은행장이 23일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강철강에 방문해 안전모 100개를 전달한 뒤 하재우 금강철강 대표이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권준학 행장이 지난 23일 인천 남동공단 소재 금속제품 도매업체 금강철강에 방문해 공장시설을 둘러본 뒤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권 행장은 “중소기업이 견실한 성장을 통해 지역사회 및 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