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브랜드 참다한 홍삼은 고품질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함유한 ‘홍삼대환’(사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침향은 열대 지역에서 서식하는 침향나무가 물리적 손상이나 세균·곰팡이 등 미생물 감염에 대한 방어 기전으로 분비하는 나뭇진이 굳어진 것이다. 동의보감과 조선왕조실록에 기력 회복과 진정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돼 있다. 사향(사향노루), 용연향(향유고래)와 함께 세계 3대 향 중 하나로 꼽히는 한방 원료이다.
참다한 홍삼은 침향 중에서도 고품질로 평가 받는 인도네시아산 침향을 사용했다. 침향 생육에 적합한 인도네시아의 기후와 환경에서 자라 알파볼레젠, 베타셀리넨 등 항산화,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국외 연구를 통해 대식세포를 증식시키고 활성화해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는 고품질의 침향이다.
홍삼대환은 침향과 함께 홍삼, 녹용, 영지버섯, 구기자 등 14가지의 전통 원료를 첨가했고, 특히 참다한만의 초미세홍삼분말을 사용했다.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어 물 달임으로는 추출되지 않는 지용성 영양성분, 홍삼박 속 영양소를 모두 얻을 수 있다. 또 식물세포보다 더 작은 크기로 갈아 체내에서 곧바로 흡수될 수 있어 일반 홍삼보다 높은 흡수율을 기대할 수 있다
참다한은 홍삼대환을 제조할 때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다. 환 형태를 만들 때에는 안정화를 높여주기 위해 글리세린과 같은 화학적 합성품이 많이 사용하지만 참다한은 첨가물 없이 전통 방식 반죽과 숙성과정을 거쳐 빚어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홍삼대환은 홍삼, 침향 등 귀한 전통 원료가 가득 담겨 있어 하루 1알로 활력과 건강을 챙길 수 있다”면서 “한 세트에 20환 구성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선물하기 좋으며, 휴대도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씹어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