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동향

국세청장, 영국·불가리아와 역외 탈세 공조 협력

소득 정보 파악 방안도 공유

김대지(왼쪽) 국세청장이 22일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 영국 국세청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대지(왼쪽) 국세청장이 22일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 영국 국세청장과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대지 국세청장이 영국, 불가리아 국세청장을 차례로 만나 실시간 소득 파악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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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 22일 영국 런던에서 짐 하라 영국 국세청장과 만나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소득 정보 파악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역외탈세 대응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김 청장은 또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 청장과 만나 우리나라의 디지털 세정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김대지(오른쪽) 국세청장이 2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 불가리아 국세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김대지(오른쪽) 국세청장이 24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 불가리아 국세청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세종=서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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