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세일은 ‘스위트 홈 페어’라는 홈리빙을 키워드로 한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관련 프로모션이 열린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봄 세일 기간 동안 주요 가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은행사 리워드를 확대한다. 대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위니아 등 총 9개로 총 5~10% 사은행사 리워드를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가전 상품 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기존 가전 카테고리의 경우 50%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었으나, 행사 기간에는 이를 100%로 적립해준다.
더불어 갤러리아 각 지점 및 온라인몰에서는 상품 행사 및 팝업스토어 등을 준비하며 봄 정기세일 소비 진작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다음 달 12일까지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인 22 봄·여름 신규 캡슐 컬렉션 ‘몽쾨르’ 라인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4월 7일까지 샤넬 소속 캐시미어 전문 브랜드 ‘배리’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또한 웨딩 시즌 남성 액세서리·잡화 제안전, 남성 컨템포러리 제안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LF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 구매 금액대별 LF금액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행사에는 이자벨마랑, 바버, 헤지스 등이 참여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같은 기간 홈리빙 기획·특가전을 진행, 약 1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